리스크 분석 직무가 최악을 기본값으로 설정하게 만든 경험 위험을 전제로 사고하게 된 변화
리스크 분석 직무를 맡으면서 제 사고의 출발점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일이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는 편이었지만, 분석 업무를 반복하다 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나리오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파급 효과, 연쇄적인 손실, 예상치 못한 외부 변수까지 미리 그려보는 훈련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고 방식은 업무에서는 필수적인 태도였습니다. 그러나 … 더 읽기